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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학교¨ 무료

관리자 2007.02.09 조회 3,361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학교¨ 무료 입력: 2007년 02월 07일 18:27:51 저소득층 자녀 30만명에게 방과후 학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수강권(바우처·Voucher)¨이 지급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7 교육부 주요 업무계획¨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업무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방과후 학교에 1017억원의 예산을 배정, 저소득층 자녀 30만명에게 자유수강권(3만원 상당)을 10개월간 지급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자유수강권으로 자신의 학교뿐 아니라 인근 다른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도 자유롭게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맞벌이 가정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방과후 보육시설도 전국 700개 학교로 확대 설치된다. 교육부는 또 범정부 차원으로 진행하는 ¨비전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실업계고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특히 실업계고 졸업자가 공기업과 공공기관에 특별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기업체의 사내대학 설립 요건을 완화함으로써 고졸 직장인들의 학위 취득을 돕기로 했다. 매년 신학기마다 반복되는 대학의 등록금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학 입시요강에 등록금 액수와 인상률을 명문화하는 ¨등록금 예고제¨를 도입하고 대학의 적립금 현황과 운용계획, 사용내역 등을 정기적으로 공시하는 방안도 계획에 포함시켰다. 또 현재 6.59%인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를 소득 3분위 계층 학생에게는 5%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전국 88개 군 지역에 ¨1군 1우수고¨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종합적인 사교육 경감 대책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창민기자 riski@kyunghyang.com 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