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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수발인력 전문성 간호사.복지사보다 낮아

관리자 2007.02.07 조회 3,324
수발인력 전문성 간호사.복지사보다 낮아 (부산=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노인수발 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발서비스 전문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이 느끼는 직업적 전문성이 사회복지사나 간호사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대 사회복지대학원 이철형(부산시청 기획관)씨는 6일 ¨수발인력의 전문직업성 제고 방안에 관한 연구¨란 제목의 박사논문에서 "수발인력의 전문직업성은 5점 만점에 3.464점으로 사회복지사(3.518점), 임상간호사(3.645)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발인력 점수는 지난해 9월 서울, 부산, 인천 등 8개 도시의 가정파견 봉사원, 노인요양원 직원, 간병인 409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전문직업성 척도를 이용, 도출한 결과이고 사회복지사 등의 점수는 같은 척도를 이용한 선행연구 10개의 평균값이다. 수발 관련 종사자들이 자신을 전문가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로는 ¨근로조건과 봉급 등 처우가 미흡해서¨가 36.5%(107명), ¨교육훈련체계가 없어서¨가 27.7%(81명), ¨전문조직이 없어서¨가 13.7%(40명), ¨일반인이 낮게 인정해서¨가 11.6%(34명)로 각각 조사됐다. 이씨는 "수발인력의 보수 만족도가 2.475점으로 낮았다"며 "정부가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교육ㆍ훈련의 기회와 전문협회 등 단체 결성ㆍ활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이밖에 ▲현재 민간협회가 발급하는 수발관련 자격증을 국가자격으로 전환 ▲가칭 ¨수발서비스훈련원¨ 설립 ▲수발인력 재교육 의무화 등을 제안했다. helloplum@yna.co.kr / 2007/02/06 17:47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