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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아동·청소년인구 10년새 167만명 줄어

관리자 2005.03.11 조회 2,920
아동·청소년인구 10년새 167만명 줄어 19세 이하 아동·청소년 인구가 최근 10년 동안 11.6%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10일 공개한 ¨통계로 본 한국 아동 상황 2004¨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 인구는 1995년 1443만 3776명에서 2004년에는 1276만 1664명으로 감소했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1995∼2003년 초등학교는 27∼29명의 추세가 유지된 반면 중ㆍ고교는 각각 25명에서 19명,22명에서 15명으로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 출생 성비는 1993∼2002년 사이 여아 100명당 남아 115명에서 110명으로 좁혀졌다. 전체 가구의 58∼59%는 현재 평균인원 3.5명인 ¨부+모+자¨의 핵가족을 이루고 있었다.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신고건수는 2001∼2003년 사이 3910건에서 4983건으로 증가했고, 신고자수도 1996명에서 3536명으로 77% 늘었다. 한편 아동단체협회가 지난해 9월 전국 16개 쉼터에 머물고 있는 아동·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자체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0%(복수응답)가 가출원인 1순위로 ¨불만스러운 가정생활¨을 꼽았다.¨부모 실직 후 관심이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강압적으로 변해 가출하고 싶어졌다.¨는 대답이 21.5%,¨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가정불화가 빚어져 가출하고 싶어졌다.¨는 응답이 17.5%를 차지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기사일자 : 2005-03-11 출처 :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