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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년 노인일자리 전문분야로 확대

관리자 2004.12.15 조회 3,939
내년 노인일자리 전문분야로 확대 기사입력 : 2004.12.14, 17:46 노인들의 일자리가 지금의 자연환경정비원이나 주차정비원 등 ¨막일¨에서 숲생태·문화재해설,유기농사업,통?번역업 등과 같은 전문 분야로 확대돼 노인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최대한 활용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2005년 노인 일자리 마련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에 신규 창출할 3만5000개 일자리 가운데 1만개를 전문성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로 만들어 해당 노인들을 채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교사 경력 은퇴 노인을 위한 초·중등학생 한자 학습과 예절강습 지도원,통?번역가,농사 경험자를 위한 주말농장 운영업,운전 경력자를 위한 실버대리운전업 등 같은 일자리가 창출돼 노인인력 운용이 다양화된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기존의 공공참여형에 전문성을 살린 사회참여형과 경험을 중시한 시장참여형 일자리를 추가,사회참여형에는 숲생태·문화재해설사,운전원,급식지도원,주례원 등을 포함시켰으며 시장참여형에는 지하철 택배,세탁방업,통·번역업,유기농사업,실버용품점 운영업 등을 주요 지원 대상으로 삼기로 했다. 정부는 이들 노인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내년에 100억여원을 투입해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필수교육은 물론 일정 기간 보수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노인취업 박람회를 개최,기관 및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노인 일자리 마련 사업은 참여정부의 공약 사항으로 복지부는 지난 6월 노인일자리종합대책을 마련,2007년까지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정희기자 jhjeon@kmib.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