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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에너지재단, 올해 안에 기금 200억원까지 확충

관리자 2007.06.04 조회 3,832
에너지재단, 올해 안에 기금 200억원까지 확충 (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소외계층에 대한 고효율 보일러 보급 등 이른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위해 설립된 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은 올해 안에 기금 총액을 2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31일 에너지재단에 따르면 지금까지 SK㈜,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정유사들을 중심으로 출연된 기금은 60억여원에 그치고 있으나, 곧 에너지 관련 공기업 등으로부터 60억여원이 더 출연될 예정이다. 재단은 여기에다 다수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로부터 추가 출연 등을 받아 기금을 일단 200억원까지로 확충할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여러 공기업들에서 기금 출연을 약속받은 상태"라면서 "올해안에 이들 공기업 출연금을 포함해 기금 총액을 200억원 정도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에너지 복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저소득층 보호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회복지 개념"이라며 "내년에는 주요 기업들을 상대로 출연금을 더욱 많이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선진국 사례들을 점검하면서 ¨에너지 복지¨ 개념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수급가구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계층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한 복지 전달체계를 점검하는 데에도 역점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은 최근 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128만여명을 상대로 실태 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한 뒤 고효율 보일러 등 난방기구 설치와 단열재 시공 등을 해주는 사업에 착수했다. 이는 재단이 산업자원부에서 사업을 위탁받아 정부 예산으로 시행하게 된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uni@yna.co.kr / 2007/05/31 06:45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