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경기도 노후불량주택 주거환경 개선

관리자 2007.05.16 조회 4,085
경기도 노후불량주택 주거환경 개선 (수원=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경기도는 15일 무허가 비닐하우스 및 구도심 불량주택 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최근 하남과 시흥, 남양주 등 19개 시.군의 그린벨트를 중심으로 무허가 생계형 비닐하우스 339개동을 비롯해 성남, 부천, 안양 등 10개 시.군 구도심 주택가 48개 권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였다. 도는 조사결과 국민임대 아파트나 전세임대, 다가구임대주택을 희망하는 비닐하우스 120개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우선 이주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제적 사정 등의 이유로 이주를 결정하지 못한 나머지 219개동 주민에 대해서는 건설교통부와 경기지방공사 등과 협의해 추가로 다가구나 전세 물량을 확보해 이전시킬 계획이다. 구도심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구리시 등 뉴타운 사업과 연계해 개선 가능한 지역과 남양주시 등 개별 사업이 가능한 곳으로 나눠 개발한다. 도는 올해 하반기까지 현재 소득수준 및 거주지 형태 등을 고려해 기초생활수급권자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가구 등을 중심으로 이주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는 보상을 노린 불법위장 전입자나 건축물에 대해서는 주민등록 말소와 강제철거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를 정밀분석해 주민 생활수준과 경기도 여건에 맞는 주거환경 정비 개선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 2007/05/15 11:06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