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원조성ㆍ예술관건립…기업마다 사회공헌 활동
관리자
2006.06.20
조회 3,249
최근 들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다양하고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자원봉사 등 사회복지 활동을 비롯해 주민 편의를 위한 공공시설과 문화ㆍ체육시설 건립, 문화예술 사업 등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SK는 울산공장이 40여 년간 성장 발전하는 과정에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어준 울산 시민들에게 감사 표시로 도심에 대규모 자연생태공원(울산대공원ㆍ110만평)을 조성해 선물했다.
지난 4월 완공해 울산시에 기부한 이 공원 조성에는 SK가 10년간 총 1020억원을 투입했다.
현대중공업은 회사가 위치한 울산 동구지역을 기업형 문화도시로 가꾸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방어진 순환도로 등 6건의 도로 개설을 비롯해 현대예술관ㆍ문화회관ㆍ동부도서관 건립, 방어진체육공원ㆍ예술공원 조성, 전하ㆍ서부ㆍ강동 등 3곳의 잔디구장 건립, 대왕암 연결교량 설치 등의 사업을 벌였다.
SK텔레콤은 2004년부터 ¨모바일 미아찾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종된 어린이를 가족 품에 안겨주는 등 사회안전망 구실을 하고 있다.
그 동안 11명의 미아를 찾아주는 성과를 올린 이 프로그램은 ¨기술과 봉사의 아름다운 만남¨이 빚어낸 대표적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됐다.
94년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사회봉사단을 만들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삼성그룹은 2004년부터 장애인과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컴퓨터 무료 교육 등을, 삼성SDI는 무료 개안(開眼)수술 등을, 삼성증권은 청소년 증권경제 교육 등을, 제일기획은 중소기업과 사회단체 기업이미지(CI) 무료 제작 등을 담당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농어촌과 공부방 등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미디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7~10일 동안 머물며 영화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상 창작의 전 과정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양제철화학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계좌당 1004원씩 공제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복지단체 등 소외계층을 도와주는 ¨사랑의 천사운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울산 = 강종원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06.06.20 08:3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