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행정도시 복지 최대 과제는 ¨자녀양육¨
관리자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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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복지 최대 과제는 ¨자녀양육¨"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김지연 기자 = 충남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거주하게 될 주민들은 행정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복지환경으로 ¨자녀양육 여건¨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주최로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정도시 기본계획 세미나¨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진 책임연구원은 지난해 말 행정도시 입주 대상 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160명과 가족 90명, 행정도시 예정지 주민 250명 등 모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행정도시 복지환경 구축시 어느 분야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느냐는 질문에 ¨자녀를 양육하기에 좋은 도시¨가 47.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복지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18.6%,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련할 수 있는 도시 13.0%, 교통시설 및 공공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9.6%, 부모 부양 여건이 좋은 도시 4.4%, 여성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 4.0%,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도시 3.4% 등의 순이었다.
또 가장 필요한 사회복지 영역에 대해선 아동복지가 24.6%로 가장 많았고, 보건의료 21.2%, 가족복지 19.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집에서 15분 이내에 위치해야 하는 복지시설로는 대학.종합병원 85.4%, 아동보육시설 79.4%, 중소형병원 71.2%, 보건소 66.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 책임연구원은 "행정도시 예정지가 지방이다 보니 행정도시에 입주하게 될 주민들이 자녀양육과 의료서비스 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sw21@yna.co.kr, cherora@yna.co.kr / 2006/02/16 16:51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