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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유시민 "복지장관 부총리 승격 검토 필요"

관리자 2006.02.08 조회 3,164
유시민 "복지장관 부총리 승격 검토 필요" "무턱대고 세수증대만 하면 안된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유시민(柳時敏) 복지장관 내정자는 7일 복지장관의 위상과 관련, "복지장관이 사회부총리를 맡는 문제를 검토해 볼 일"이라고 밝혔다. 유 내정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인사청문회에 출석, 복지장관의 사회부총리 승격 필요성을 묻는 열린우리당 이기우(李基宇) 의원의 질의에 대해 "(복지장관이) 사회분야(책임)장관을 맡게 돼 있어 어느정도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내정자는 "지금 복지부 안에 설치돼 있는 저출산고령화정책본부도 과거 총리실 산하에 만들어졌던 기구"라면서 "일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해 나가면 자연스럽게 위상 문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한 증세 필요성을 묻는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 의원의 질의에 "추가재원이 필요하다는데는 인식을 같이 한다"면서 "그러나 무턱대고 세수증대만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유 내정자는 "불요불급한 세출의 구조조정과 각종 조세감면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추가로 국민부담을 줄때도 먼저 사회적으로 안정돼 있고 여유 있는 분부터 지갑을 여는 방식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 내정자는 이와 함께 국민연금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기초연금제의 좋은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는 중장기적 개혁을 한다고 할때 우선 국회에 제출돼 합의된 부분만이라도 먼저 처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ims@yna.co.kr / 2006/02/07 18:50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