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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저소득 교육투자우선지역 15곳으로

관리자 2005.01.18 조회 3,470
저소득 교육투자우선지역 15곳으로 교육부, 내달 7곳 추가 선정 교육인적자원부는 도시 저소득지역 학생의 학력 향상과 정서 발달, 건강 증진 등 교육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8곳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올해 15곳으로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인 도시 저소득지역 학생의 교육, 문화, 복지 등의 수준을 총체적으로 높이는 사업으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지정되면 3년간 정부와 지자체의 교육복지 예산을 집중 지원받게 된다. 2003∼2004년 서울 6곳(18개동, 33개교), 부산 2곳(5개동, 12개교)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교육부는 서울 및 6개 광역시에 대해 공모를 통해 2월말까지 7곳을 추가로 뽑아 올해 지역당 평균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2006∼2007년에는 국고에서 5억원씩을 지원하고 시·도교육청이 5억원씩 대응투자토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인접한 2개 이상의 동(洞)이 함께 참여하고, 초·중학교가 4개 이상, 학생수가 3000명 이상 돼야 하며 사업운영 협의회나 사업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학습결손 치유·예방(일대일 및 소집단 학습, 학력증진 방학캠프, 도서관 활성화 등) ▲정서 발달(특기적성교육, 동아리활동 등) ▲지역 네트워크 구축(방과 후 교실, 보건·의료서비스 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면 된다. 교육부는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을 지정, 시범 운영한 결과 부산 북구지역 중학교의 경우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 대부분의 성적이 향상되고, 서울 관악지역 중학교는 징계를 받은 학생이 크게 감소하는 등 상당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 관악지역에서 징계를 받은 중학생은 2002년 71명에 달했지만 ¨교육복지¨ 사업이 진행된 2003년엔 43명, 지난해엔 35명으로 줄었다. 조풍연 기자 jay24@segye.com / 2005.01.17 (월) 22:58 출처 :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