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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험업계.빈곤층 겨냥 새비즈니스 박차

관리자 2007.07.06 조회 3,673
보험업계, 빈곤층 겨냥 새 비즈니스 박차(WSJ) 운영자 [HOMEPAGE] http://bokjimi.co.kr [E-MAIL] bokjimi@dreamwiz.com 보험업계, 빈곤층 겨냥 새 비즈니스 박차(WSJ) 노벨상 수상자 야누스 아이디어 원용.."시장 가능성 무한" (서울=연합뉴스) 보험업계가 시장 다변화 차원에서 그간 외면해온 가난한 사람을 상대로 한 비즈니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4일 보도했다. 저널은 취리히발로 보험업계의 이 같은 시장 개척이 지난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방글라데시 금융인 무하마드 야누스의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담보 소액대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마이크로 인슈어런스¨ 비즈니스가 수십년의 노하우가 쌓인 마이크로 크레디트에 비해서는 뿌리가 깊지 않지만 보험업계의 새 상품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AIG가 지난 97년 우간다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한 것이 사실상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위스 보험회사인 취리히 파이낸셜 서비스가 이번주 마이크로 인슈어런스 파트를 새로 설치하고 AIG 중역 출신을 책임자로 영입한 점을 신문은 지적했다. 취리히 파이낸셜의 경우 이미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및 멕시코 등에 25만명의 저소득층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신문은 상기시켰다. 취리히 파이낸셜의 경우 볼리비아에서 저소득층을 상대로 가입자가 사망하면 유족이 납입금의 3배가 넘는 보험금을 받도록 하고 있다면서 월평균 납입액이 1-16달러 정도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취리히 파이낸셜의 마이크로 인슈어런스 책임자는 저널에 "회사가 사회적인 책임을 분담하는 측면도 물론 있다"면서 그러나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인만큼 궁극적으로 수익을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떤 수익 모델을 갖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유수 마이크로 크레디트 회사인 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의 최고경영자를 지낸 후 프로터스 펀드의 책임자로 있는 에릭 터먼은 저널에 "당장은 수익이 나지 않을지 모르지만 시장 가능성이 무한한 점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저널은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스위스 레의 경우 마이크로 인슈어런스 회사를 상대로 한 새로운 재보험 비즈니스에도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면서 아직은 위험 부담이 크지만 새로운 시장이란 점에서 계속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jksun@yna.co.kr / 2007/07/05 11: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