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기업체-병원 노인 의료봉사 의기투합
관리자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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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병원 노인 의료봉사 의기투합
성남상의-분당서울대병원 진료 협력
(성남=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기업체는 후원금을 내고 병원은 인술을 베풀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노인 돕기에 나섰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코맥스 회장)는 지난해 11월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과 ¨성남지역 독거노인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성남지역 보건소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상의는 매년 5천만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은 전문의.사회복지사.영양사 등 의료진을 투입해 매달 두 차례(2.4주 토요일) 한 번에 2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벌인다.
성남시 수정.중원구 보건소도 진료시설을 제공하고 진료 대상자를 선정해 주는 행정적인 지원으로 힘을 보탠다.
의료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전문의가 보건소에서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예진해 투약 처방하고 추가 검사나 입원이 필요할 경우 분당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변봉덕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홀로 되신 노인들이 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상남상의는 기업체와 사회복지지설을 1대 1로 연결해 정기적으로 돕기로 하고 회원 기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
상의는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사업을 올해 50개사 3천만원 규모로 시작해 내년에 100개사 6천만원, 2009년에 150개사 9천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ktkim@yna.co.kr / 2007/03/14 13:36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