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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심리치료 청소년 성범죄 덜 저지른다

관리자 2007.03.04 조회 3,396
심리치료 청소년 성범죄 덜 저지른다 재범률 3/1로 낮아져 적절한 심리치료를 통해 청소년의 성범죄 재범률을 3분의 1 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6일 연세대 심리학과 송원영(34)씨의 박사학위 논문에 따르면 성범죄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316명을 1년간 조사한 결과 치료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은 청소년의 재범률은 24.1%인 반면, 집단상담 등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인지행동 치료¨를 받은 청소년의 재범률은 8.8%에 불과했다. 송 박사는 “치료 프로그램을 수강한 청소년들은 우울 불안 등의 정서가 크게 줄어들고 대인관계는 향상돼 재범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며 “청소년기는 성인기로 나아가는 과도기인 만큼 ¨범죄적 삶의 모델¨을 ¨긍정적 삶의 모델¨로 바꾸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전국 보호관찰소에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공문을 발송해 재범예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wookim@hk.co.kr / 입력시간 : 2007/02/26 18:11:23 / 수정시간 : 2007/02/26 18:16:25 출처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