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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美 작년 자선기금 기록적 증가

관리자 2007.02.22 조회 3,375
美 작년 자선기금 기록적 증가 505억弗 기록..고액기부자 급증 (워싱턴 UPI=연합뉴스) 미국에서 지난해 확보된 자선기금이 기록적인 505억달러에 달했다고 전문 저널이 집계했다. 크로니클 오브 필랜트로피는 투자자 워런 버핏이 지난 6월 435억달러를 빌 앤드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출연하겠다고 밝혀 기부액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버핏을 제외하고도 모두 59명이 70억달러를 기부해 지난 2005년 전체 기부액 43억달러를 웃돌았다고 덧붙였다. 버핏을 뺀 나머지 인사들의 기부액은 중간치로 1인당 6천만달러로 2005년의 3천25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고 크로니클은 지적했다. 또 1억달러 이상을 기부한 인원도 11명에서 21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 버핏 외의 고액 기증자로는 13억달러를 내놓은 허버트 앤드 마리온 샌들러와 7억2천320만달러를 기부한 버나드 앤드 바르브로 오셔, 5억달러를 기부한 짐 조지프, 2억5천200만달러를 낸 데이비드 록펠러, 1억6천500만달러를 내놓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등 9명이 거명됐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 부부도 1억달러를 기부해 랭킹 18위에 올랐다. TV 토크쇼 스타인 오프라 윈프리는 5천830만달러를 내놓아 35위에 랭크됐다. 헝가리 출신 투자자 조지 소로스는 6천만달러를 내놔 31위에 올랐다. 크로니클 책임자는 그간 대학과 병원에 집중되던 기부가 지구온난화 방지, 거시경제 개선, 줄기세포 연구 및 동성애 인권 강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됐다고 밝혔다. 또 고액 기부금의 절반 가량이 미 동부가 아닌 서부에서 나와 IT 시대임을 거듭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대학 가운데는 스탠퍼드가 7건의 기부를 받아 가장 많은 혜택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빌 게이츠의 경우 그 이전에 기부금을 냈기 때문에 지난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크로니클측은 설명했다. jksun@yna.co.kr / 2007/02/19 11:45 송고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