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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베이비 붐¨ 도시민 56.3% ¨은퇴하면 농촌서¨

관리자 2006.07.12 조회 3,654
농림부 2013년까지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 300개 조성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베이비 붐 세대라고 불리는 44∼52세 도시민 중 56.3%는 은퇴한 뒤 농촌지역으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부는 이들 700만여 베이비 붐 세대 도시민의 농촌이주와 정착을 돕기 위해 2013년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각지의 마을 300여곳을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로 만드는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은퇴하면 농촌서 살고픈 베이비 붐 세대 도시민 56.3% 농림부는 12일 국정홍보처와 공동으로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1955∼1963년생 1천명을 대상으로 은퇴후 농촌 이주.의향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중 38.8%는 농촌이주 의향이 ¨어느정도 있다¨, 17.5%는 ¨매우 있다¨고 답해 과반수가 농촌이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은퇴후 농촌이주 희망자들은 그 이유로 37.3%가 가족의 건강을 , 32.6%는 여가생활을, 11.4%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꼽았다. 반면 은퇴후 농촌으로 이주하기를 원치않는 이들은 그 이유로 30.3%가 생활편의시설 부족, 15.2%가 농촌생활 경험부족, 13.8%가 소득활동제약, 13.0%가 의료서비스 부족, 12.0%가 문화생활 부족, 10.2%가 교통불편 등을 꼽았다. 이들 중 46.5%는 10년 안에 은퇴를 할 예정이며 은퇴후 월평균 지출액은 47.9%가 100∼199만원, 31.6%가 200∼299만원 가량 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으로 은퇴할 의향이 있는 이들 중 41.4%는 현재 농촌으로 이주.정착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78.1%는 농촌으로 은퇴하면 소일거리를 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농촌 이주나 정착을 위한 고려요인으로 중요한 것으로 가장 먼저 화장실.세면대 등 편리한 주거공간을 꼽았으며, 복지.의료 서비스, 전원적인 분위기 등이 뒤를 이었다. 은퇴후 농촌에 이주.정착할 경우 주택이나 토지구입 등으로 예상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81.8%가 2억원 미만이라고 내다봤다. 은퇴후 이주할 농촌지역에 대해 61.6%가 연고가 있는 지역을 선호했고, 이주.정착지 인근 농촌주민과는 교류가 많을 것이라는 의견과 불편을 주지 않으며 알고 지낼 것이라는 의견으로 반반씩 갈렸으나 97.3%는 이주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2013년까지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 300개 조성 농림부는 2008년부터 본격화 될 700만여 베이비붐 세대 도시민들의 농촌이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까지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을 300개 조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림부는 이와 관련 수도권을 제외한 35개 시군에서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 조성계획을 공개모집 형식으로 제출 받았으며 올해 10월 코엑스에서 각 시.군의 전원마을 조성계획을 알리고 농촌이주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의 입주신청을 받는 전원마을 페스티벌을 열 계획이다. 농림부는 지난해부터 도시민의 농촌이주.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지.주택구입, 귀촌교육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농어촌종합포털사이트(http://www.nongchon.or.kr)를 운영하는 한편 전화상담(☎1577-1417)서비스도 제공해왔다. yulsid@yna.co.kr (끝) 2006/07/12 12: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