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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선행자·저소득층 공개채용합니다”

관리자 2006.06.13 조회 3,328
2006-06-12 오후 9:11:16 게재 지역난방공사, 사회형평적 인재 특별채용계획 밝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다 부상당한 의상자(義傷者)와 사회 선행자,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을 특별 채용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 예정인원 100명 중 50여명을 의상자, 사회 선행자, 저소득계층, 농어촌 출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뽑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장애인이나 국가보훈대상자 등에게 채용당시 가산점을 주거나 지방대 출신 할당제를 실시하는 경우는 있었으나 이처럼 사회 형평적 차원에서 신입사원의 절반을 뽑는 사례는 지역난방공사가 처음이다. 지역난방공사는 “기존 학력·성적 중심의 채용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가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이라며 “사회 헌신자들에 대한 보상은 물론 인성(人性)이 검증된, 마음 따뜻한 인재를 채용한다는 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채용은 의상자·사회 선행자·저소득계층·농어촌 출신·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등 6개 집단에 대해 독립군별로 실시하며,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일정자격만 갖추면 영어 성적, 연령, 학력 제한을 없앴다. 다만 중복지원은 불허하고, 농어촌 출신 지원자는 농어촌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나와야 한다. 전형방식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및 인·적성검사,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www.kdhc.co.kr)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