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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청소년 66% “생계 책임은 남성,양육은 여성”

관리자 2006.01.19 조회 3,254
청소년 66% “생계 책임은 남성,양육은 여성”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남녀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여전했으며,대학진학도 사회적 대우를 잘 받거나 차별받지 않기 위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화여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지난해 전국 중·고생 1863명(남829명·여10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결혼한 남성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중·고생의 66.6%가 ¨당연하다¨고 답했으며 이에 동의한 여학생 비율(70%)이 남학생(62.5%)보다 높았다. 응답자 자신이 사장이라고 가정할 경우 감원 1순위로 기혼여성(44.5%),미혼 여성(24.2%),미혼 남성(22.7%),기혼 남성(8.6%) 순으로 꼽아 남성,특히 기혼 남성을 생계책임자로 인식하는 동시에 여성을 가사와 양육 책임자로 전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서울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인턴십센터와 명지대가 지난해 12월 고3 수험생 8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진학 이유로 사회적 대우(75.6%·복수응답)나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77.7%)라는 응답이 자기개발(59.6%)보다 훨씬 많았다. 김혜림 기자 mskim@kmib.co.kr 출처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