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인터넷 기부 포털 ¨해피빈¨ 개설

관리자 2005.07.12 조회 3,352
인터넷 기부 포털 ¨해피빈¨ 개설 아름다운재단-NHN 등 제휴 국내 대다수 시민사회단체ㆍ복지단체와 네티즌들을 이어주는 인터넷 기부 포털사이트가 등장했다. NHN[035420]과 아름다운 재단은 11일 벤처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와 제휴해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을 개설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여간 NHN과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 준비해온 해피빈은 인터넷으로 국내 1만여개 시민사회ㆍ복지단체들의 각종 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기부를 하도록 연결시켜주는 채널로 기능하게 된다. 또 벤처기업협회와 게임산업협회는 소속 기업들이 해피빈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도록 홍보ㆍ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용자들은 이 곳에서 관심있는 활동 분야의 단체를 검색해 다양한 단체들의 활동 내용을 접하고 휴대전화ㆍ신용카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해 즉석에서 현금을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 각종 이벤트에 참가해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기부하거나 현물기부 중계 서비스 ¨해피복덕방¨을 통해 현물을 원하는 단체에 기증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자신의 기부 내역이 네이버 블로그에 저장돼 이를 보고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가 자신의 기부금을 사용한 내역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이 크게 높아졌다. 참가 단체들은 전용 블로그 ¨해피로그¨를 통해 단체를 홍보하고 모금, 자원봉사자 모집 등 각종 활동을 네티즌 상대로 벌일 수 있으며 이미 170여개 단체들이 해피로그를 개설해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역삼동 NHN 사무실에서 열린 제휴 약정식에 참석한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는 "그간 잘 알려진 단체에 기부가 편중되는 기부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었으며 기부 관련 정보가 부족한 데 따른 신뢰 부족으로 시민 참여도 미진했다"고 지적했다. 박 상임이사는 "인터넷을 통해 소규모 풀뿌리 단체도 기부 혜택을 받아 재정적 안정을 꾀하고 네티즌들도 기부 관련 정보를 통해 신뢰감을 갖고 기부ㆍ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피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NHN은 향후 5년간 해피빈 활동에 200억원(현금 100억원, 현물 100억원), 영화 등 문화사업과 환경ㆍ교육분야 공익사업에 100억원(현금 80억원, 현물 20억원) 등 총 3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 이용자들이 네이버 e-메일 마일리지, 지식검색 ¨지식iN¨ 포인트 ¨내공¨ 등 다양한 서비스 포인트를 기부 단위인 ¨콩¨으로 바꿔 기부할 수 있게 하고 각종 이벤트에 기금을 내놓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사 서비스와 기부 활동을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2005.07.11 15:35 입력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