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남한산성 바로알기(3회기)
일시 : 2013년 9월7일 (토) 09:30~12:00
장소 : 남한산성
주최 : (사)정을심는복지회
후원 :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남한산성 바로알기'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슬기로움을 깨닫고 우리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알고 소중한 우리 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남한산성 바로알기'는 8월24일부터 10월19일까지 총 8회 진행됩니다


남한산성 바로알기 3회기째입니다. 오늘은 방석예절에 대해서 배우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보통 방석을 깔고 앉을 때 발로 당겨서 앉거나 위에서 떨어뜨려서 앉는경우가 많은데
선생님께서는 이 부분을 지적하시며 제대로 방석을 놓는방법과 앉는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셨고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따라해보았습니다.

쉬는시간을 이용해 저고리 고름 매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다음으로는 장소를 옮겨 주령구를 만들었습니다.


벌칙칸과 칭찬칸이 있는데 그 칸을 채우는 것을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요즘 아이들이 창의성이 없어서 이런것도 생각해보며 만드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칸을 다 채운뒤에는 가위로 오리고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하나씩 완성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늦게 만든 친구가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완성하고 놀 때도 혼자 묵묵히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완성된 주령구입니다! ^^

이번엔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인 비석치기입니다.


비석치기는 두편으로 나누어 발앞에 선을 긋고 평평한 돌을 자기앞에 세워놓습니다.
몸위에 돌을 얹고 상대편이 세워놓은 돌을 치면 되는 게임인데 상대방의 돌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면 돌을 얹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머리위-> 어깨-> 가슴순입니다.

비석치기에 이어 한발뛰기도 해보았습니다. 돌을 던져서 한발뛰기로 던진돌을 밟고
그 돌을 주워 비석치기에서 상대편이 세워놓았던 돌을 던져 맞추면 성공입니다.
다음에는 두발뛰기, 세발뛰기로 늘려갑니다.
컴퓨터 게임이나 핸드폰 게임만 하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