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0) 원예치료작품전시회 언론보도 (성남N)

▲  사단법인 정을심는 복지회(회장 정태자, 이하 복지회)는 20일, 지하철 8호선 신흥역에서 원예치료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청소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활용된 원예치료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이 전시회를 통해 세상과 만났다.
 
사단법인 정을심는 복지회(회장 정태자, 이하 복지회)는 20일, 지하철 8호선 신흥역에서 원예치료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원예치료 작품 전시회는 국화 꽃꽂이부터 시작해 압화부채, 액자, 리스, 꽃볼펜, 신발포푸리, 테라리움, 비누장미 꽃꽂이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복지회는 저소득층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모두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16회별 프로그램 과정에 탄생한 작품들을 이날 전시회를 통해 세상에 공개한 것이다.
 
정태자 회장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아이들에게 원예치료가 상당히 효과가 있어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요, 상당히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또 아이들의 작품이 너무 좋아서 오늘 전시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신영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이재호, 정훈, 이덕수 의원, 신흥 역장, 복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원예치료란 원예를 가꾸면서 저소득층 아동이나 청소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심리, 정서적 안정을 찾도록 하는 것으로 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